황지만 입니다.
감사하고 고맙게도 주사랑교회와 부산 S교회에서
우리 계획을 공감하셔서 자체적으로 붕어빵을 비롯한 누룽지 만들기 부스를 만들어
곧 교회 성도들을 상대로 판매를 해 보려고 한 답니다.
곧 준비가 되는 대로 몇 가지 필요한 기계들을 우리 아둘람을 통해
주문 발주를 해서 시작해 보려고 한답니다.
그 수익금은 모두 아둘람 열방 사역을 위한 사역비로 지원 할 예정이랍니다.
상시 판매를 하기 위해 우리 아둘람 형제들 중 형제들의
자발적인 자원이 필요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부 김경섭 간사님께서 현재 자원하는 형제들을 선별 중이십니다.
아마도 성도들 대상이니 주일에는 조금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각 교회에서 기계, 재료 등 모든 것을 준비 하고 작업은 우리 형제들이 하는 방식이랍니다.
두 교회는 성도들이 만만치 않으니 기대가 됩니다.
다만 주일외에는 소그룹과 여러 자잘한 모임에 기대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모든 상황을 충분히 인지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이 어디입니까? 감사한 일이지요.
어떻게든 우리들을 도우려는 귀한 마음들인것을 요....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성도들의 참여가 많이 필요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은혜요 축복입니다.
관련 소식들은 곧 들려오는 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황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