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무덥습니다.
출판팀은 날마다 고생 중입니다.
몇일동안 금식들을 해서 얼굴들이 무척 휄쓱하지만 다들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부목사님께서 교우들이 사용할 묵상노트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지난 6월 말경에 출애굽기 묵상노트를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매월 한번씩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만들려고 편집을 했는데
선교회 간사회의 출판팀이 보유하고 있는 중철 제본기가 두꺼운 것은
제본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편집 해 놓은 것을 다시 재편집을 하여
2주에 한번씩 발행 하는 것으로 하여 만들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달 2권씩의 묵상 노트를 만들어 교회서점으로 보내야 합니다.
벌써 출애굽기 1권, 2권의 묵상노트가 만들어 져서 교우들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다가오는 8월에도 역시 2권의 묵상 노트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이미 편집은 마무리 되어 있어요.
인쇄하여 만들기만 하면 된답니다.
32절판으로 성경책에 넣고 다닐만한 그런 싸이즈 랍니다.
쪽수는 표지포함 44쪽으로편집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우리가 발행하는 대부분의 소책자들은 이 싸이즈로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1권당 금액은 1,200원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