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저금통 디자인 시안 마무리

by 황지만 posted Oct 15,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oinbox521.png

 

coinbox522.png

 

 

오병이어 저금통 시안 디자인을 마쳤습니다.

2가지 디자인을 해 보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우리들은 최근 주간 열방선교신문을 인터넷 신문으로 등록을 하고

서서히 발행을 시작하면서 교회전도동력화운동본부(www.jesusline.net)와 협력하여 오병이어 저금통을

미자립 작은교회에 복음전도 소책자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복음전도 소책자는 약 36쪽~40쪽 분량의 복음전도 소책자로 편집되어 발행 됩니다.

단순히 전도지 한장을 달랑 내밀고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요즘시대에

크게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그런 한장 짜리 전도지들은 바로 버려지고 맙니다.

 

이미 우리 목사님의 복음전도 소책자는 전도 어프러치를 함에 있어서 충분히 임상이 되어 있습니다.

몇몇 교회들은 기꺼히 교회 재정을 복음전도 소책자를 만드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복음전도의 결과로 새로 교회에 출석하는 새신자들에게는 기념으로

아둘람 공방에서 만든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는 행사도 이어 지고 있습니다.

 

아둘람 순회 사역단 형제들 역시 사역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바로 목사님의 복음전도 소책자를 배포합니다.

이 복음전도 소책자는 너무 귀한 것이어서 그저 길거리에 뿌리듯

나눠주거나 배포하는 전도 소책자가 아닙니다.

최소한 어느정도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한 후에 정중하게 복음에 대해서 알아 가도록

귀한 마음으로 한권 한권 나누는 것입니다.

 

미자립 작은 교회들은 큰 교회들에 비하여 시설이나 인꾼들이나

사역의 환경과 배경들이 현실적으로 열악하여 전도가 안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영적 게으름임이며 핑계에 불과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지하실 교회에서 시작된 교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미자립 작은 교회들 중 많은 교회들이 지하실을 임대했거나

상가 건물을 임대하여 교회들을 세웠습니다.

복음전도에는 어떠한 환경이나 형편이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는 다면 누구라도 주님의 복음을 아무에게라도 전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미자립 작은 교회들 중에 복음주의적이고 선교지향적이며

지역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진 신실한 교회들을 찾아

복음전도 소책자를 지원해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사역의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병이어 저금통을

교회전도동력화운동본부의 사역의 일환으로 활용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 문제로 기도 할 때에 성령께서 우리 모두에게 바로 그 일을 위해

오병이어 저금통이 활용 되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오병이어 저금통의 디자인을 완성 했습니다.

살펴 보시고 어느 것이 좋은지 의견을 주시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최선을 다해 저금통 박스 디자인을 했습니다만.

마무리하고 나니 왠지 부족한 마음이 들어 머쓱해 집니다.

그럼에도 일단 이 두가지 시안 중에서 결정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