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둘람 형제여러분,
오늘은 2025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쉽게도 사랑하는 목사님께서 병상에 누워 가는 해와 오는 해를 맞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둘람의 일본선교의 복음전도 사역의 그림을 그려 가면서
올 한해도 사역의 현장 가장 앞에 서서 섬겨우신 목사님 이십니다.
그럼에도 급격히 노쇠해 지면서 많이 연려가 되었는데
결국에는 자리에 눕고 마셨습니다.
국내를 미롯하여 열방 가운데 있는 모든 우리 아둘람 형제들이
목사님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신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365일 그 길고 길었던 한해가 저뭅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거룩한 푯대를 햘해 달음박질 해 왔지만
어딘가 모르게 우리들의 섬김이나 헌신이 조금은 보족했었다는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와중에 주님께서는 우리들과 함께 하셨다는 증거들이 참 많습니다.
여전히 몸부림치듯히 재정적인 자립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사실 우리 아둘람 재정 자립을 위한 특공대의 몸부림은 눈물겨울 정도입니다.
일본의 사역팀을 돕고자 하여 시작 되었지만 여전히 사역차량의 할부금을 해결하는 데도 힘겹습니다.
그것도 겨우 30% 정도이니 참으로 힘에 벅찹니다.
그럼에도 우리 형제들이 수고하고 애쓰며 일본선교와 각팀의 사역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30% 정도라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 형제들의 수고와 애씀을 헤아려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지난 29일부터 금식중인 형제들은 오늘로 금식 마무리 지어 주기를 바랍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를 들셨을 것입니다.
하오니 현재 금식중인 형제들은 오늘 아침까지로 마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계절에 형제들마져 건강을 헤치면 안됩니다.
이것은 본부에서 내리는 것이오니 모두 지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조금더 건강하고 강건한 모습으로 함께 새해를 맞이합시다.
그것이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비하여 더 춥습니다.
내일 모레까지는 더 추워 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모두 자기 건강에 각별한 마음을 써 주셔야 합니다.
우리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그 온전함속에 머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아둘람 형제들이여.....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계신 목사님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 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목사님께서는 가급적 오늘 중으로 일본사역본부로 옯겨지기를 원하십니다.
몇가지 병원에서 조치해준 의료적 장비들과 함께 효고의 거처로 옮겨 질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하니 퇴원수속이 원활하게 집행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
몇일전에는 K 집사님의 선견지명으로 은혜롭게 집행되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간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디 주님께서 어려운 이시기에 인도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들....
여전히 우리들은 기도 뿐인 것 같습니다.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둘람 사역공동체 본무 / 김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