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입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우리 형제들이 한 마음으로 더 똘똘 뭉치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몇 가지 사역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 2025년도 일본신학원 신입생 개강 준비
하나님의 은혜로 직접 목사님께서 살필 수 없었던 지역의 일본 채플에서 2025년도 일본신학원에
지원한 사람들이 23명이나 있었습니다.
원래 32명이 지원했으나 그분들중 몇 사람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지원을 포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23명의 신입생이 2025년도 일본신학원 학생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큐슈지역 - 5명,
혼슈지역 - 7명,
긴끼지역 - 3명,
시코쿠지역 - 2명,
동북지역 - 3명,
홋가이도지역 - 3명
이렇게 각 지역별로 모두 23명의 지체들이 2025년도 일본 신학원 신입생들이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영적 자원들이 잘 성장하여 앞으로 일본 복음화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는 3월 2일 주일에 있을 신입생 개강예배를 인도하시기 위해 오사카 아베노 교회로
사역본팀과 함께 현재 사역지에서 이동하여 3월 1일 토요일까지 도착 하실 예정입니다.
가는 여정 사역 차량의 이동 경비가 제때에 제대로 공급 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2월에 첫 도움
매일 우리 아둘람 큐슈 사역팀은 엷게 끓인 미소시루로 아침과 저녁의 허기진 배를 채우며 살아 왔습니다.
어제(21일) K 집사님께서 그동안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울 수 없으셨는데 큐슈 9개 사역팀에게
각각 10만원씩 일용할 양식을 구입하라고 9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저께(20일)에는 우리 사역 본팀의 사역경비로 20만원도 보내 주셨는데
너무나도 간절하고 갈급한 도움에 우리 형제들과 사역 본팀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집사님의 고마우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3. 복음 전도 사역 기념품, 십자가와 책갈피 지원 필요
그동안 우리 아둘람 일본 사역팀이 복음전도 사역시 기념으로 나누었던 십자가와 책갈피 지원이 시급합니다.
특히 큐슈사역팀들에게 있어서 이 작은 기념품들이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남과 어프러치에 있어서 정말 좋은 관계를 이을 수 있는 소중한 전도 물품이 되어 주었습니다.
겨울이다 보니 노상에서 이미용 봉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관계접촉점을 갖는 과정에서 우리 아둘람 십자가 기념품은 특별한 나눔이 되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본부를 비롯한 부산사역센타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한 동안 지원이 중단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둘람의 십자가와 책갈피가 제작되어 지원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제작에 필요한 경비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기를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 전도 기념품은 복음을 받은 분들에게 기념으로 전달해 왔습니다.
한 세트를 제작하는데 적지 않는 재료비와 가공비가 들어 갑니다.
그동안 이 기념품 제작에 우리 아둘람 사역 공동체 국내 사역팀의 형제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모아서
기념품을 만들어 일본 사역팀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큐슈 사역팀은 어려운 상황 속이지만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활발하게
사역의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생겨야 합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영혼구령을 위하여 이 작은 기념품을 나누면서 서로 기념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너무 귀한 것이기도 합니다.
후원에 동참 하실 분들은 1세트 후원에 10,000원씩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카카오뱅크 3333-25-0225119 일본 사역 후원 계좌로 참여해 주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개개인의 형편이나 여력에 따라 1사람 후원 10,000원
두사람 후원 20,000원
세사람 후원 30,000원
..............
10사람 후원 100,000 등으로 구분하여
이 아름답고 귀한 섬김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기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형제들께서는 동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을 얻기 위하여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4. 큐슈 사역팀의 일용할 양식 지원 시급, 절대 필요
참 참담하고 참혹한 겨울을 지나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혹독함 입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십시일반으로 자신들이 먹는 양식의 한끼를 나눌 수 있다면
우리 아둘람 큐슈사역팀이 사역지에서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 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도우실 분들이 생길 수 있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매월 정기적으로 우리 아둘람 큐슈 사역팀의 일용할 양식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현재 큐슈 사역팀은큐슈본부사역팀으로 2개의 팀과
큐슈 7개 현의 각 현마다의 1개 팀으로 모두 7개 팀...
이렇게 9개의 큐슈 사역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시는대로 우리 큐슈사역팀은 현재 모두 야영노숙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잠자리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사람이다보니 먹어야 합니다.
부디 한끼라도 양보해 주셔서 우리 형제들의 사역이 계속해어 이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후원 방법은 ....
1. 큐슈사역본부 제1팀
2. 큐슈사역본팀 제2팀
3. 후쿠오카현 사역팀
4. 사가현 사역팀
5. 나가사키현 사역팀
6. 구마모토현 사역팀
7. 가고시마현 사역팀
8. 오이타현 사역팀
9. 미야자키현 사역팀
그리고...
10. 충칭 사역팀
후원하고자 하는 사역팀을 선정하여 1,000원에서부터 원하시는 만큼의 금액을 설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2025년, 1년간만이라도 후원에 동참해 주십시요.
진정 정기적인 후원이 우리들에게는 너무 절실 합니다.
우리들은 진정으로 이 아름다운 동행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이어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후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는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우리 아둘람 큐슈사역팀 형제들이 복음을 전한 후
기념하여 선물해 드리고 있는 십자가와 책갈피 한 세트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소중한 주의 사랑 우리 큐슈 사역팀에게 나누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