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회 업무들이 조금씩 자리 잡혀 가고 있습니다.
역시 노석현 간사님이 대표간사로 잘 리드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일산의 일터를 내려놓고 전격적으로 사역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간사회 리더 답게 정말 멋지게 사역을 이끌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병원심방용 십자가 목걸이를 매월 100개씩 만들어서
사무처로 보내 줄 것을 부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방에서 그렇게라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이제 전용 케이스도 있고 하니 심방시 십자가 선물은 정말 좋은 선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
어제는 출판팀에서 십자가 포장에 사용할 수 있는 안내 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으로 십자가 포장은 완벽해 졌습니다.
거기에 우리 목사님의 여러 소책자들이 계속 발행 될 예정이니
병원 심방 때 정말 요긴하게 활용 되어 질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선교회 문서출판팀은 무지하게 바쁩니다.
계속해서 목사님의 소책자들과 성경공부 소그룹 교재들이 편집되고 있고,
형편이 되어 지는 대로 바로 바로 관련 책들을 출판 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들에게는 목사님의 엄청난 연구자료들과 원고들이 하나 둘 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책자 발행에 당분간은 집중해 나갈 것 같습니다.
소책자 발행에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재정적으로 제대로된 책자를 발행하기에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책자 씨리즈로 승부를 걸려고 합니다.
소책자는 개인복음전도 사역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공방일을 쉬엄쉬엄 하면서 출판팀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선교회는 출판팀 사역에 거의 올인 중입니다.
조만간에 한 두 형제가 더 우리에게 합류 할지도 모른다는 노석현 간사님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출판팀 사역이 가능한 형제들로 소집될 것 같습니다.
예전 목사님께 문서편집과정에 대한 훈련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 형제들 중 소집을 하여 사역에 합류 시킬 것 같습니다.
강재호 간사와 김성식 간사는
우리 아둘람 지역목장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흩어져 있는 아둘함 가족들이 하나 둘 연락들이 되어서 목장 시스템이
재 정비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여름이라 아둘람 형제들은 거의 대부분 여러곳으로 흩어져 있어
모든 형제들과 연락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벌써 인천에 3개의 목장과 안산의 1개의 목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번 주일부터는 아둘람 형제들끼리 예배가 드려집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도 아름답고 좋은 예배장소를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이 기도 제목이 이루워 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