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글방
2018.06.19 22:43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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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저녁도 먹고 삽니다.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설이나 되어야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떡국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별로 맛은 없었지만 다들 먹을 것이라면 그저 맛이 없어도 잘들 먹어 치웁니다.

요즘엔 아침과 저녁을 꼬박꼬박 챙겨먹으니 엄청 잘 사는 편입니다.

문제는 제대로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시 올챙이적 시절을 자주 까먹어 버리네요.

또 회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에 있는 떡국은 우리가 먹은 떡국이 아닙니다.

이렇게 맛난 떡국은 구경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떡국은 이곳에 보여 드리기 민망해서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아니 아둘람 간사들이 이런 떡국을 먹다니" 라고 한번쯤 놀래 주시면 좋겠습니다.

꿈에라도 한번 먹어 보면 정말 행복하겠는데 말입니다.

 

0002.png

 

퀴즈를 내었더니 벌써 몇 분이 퀴즈응모를 해 주셨네요.. ㅎㅎ

빠르기도 하셔라....

 

정답은 비밀입니다.

주일날 제가 정답을 맞추신 분에게 사알짝 준비한 선물 하나 드리겠습니다.

정답은....여기선 공개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찌 자야 하나?

조금씩 우리들이 풀어야할 당면의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야 할 시간들이 다가왔습니다.

식사 후에 경섭 형이 주섬주섬 공방을 정리하기 시작 했습니다.

잠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도 우리 형제들도 말없이 경섭형을 도와 공간 확보를 위해 짐들을 위로 위로 쌓아 올렸습니다.

한 참을 그리했더니 조금은 공간이 확보 되었습니다.

이로써 드디어 오늘 밤 우리들의 잠자리는 그런대로 만련되었습니다.

역시 궁하면 통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궁통의 법칙에 순응했습니다.

우리들은 어쩔 수 없는 아둘람인들입니다.

언제나 없으면 그냥 몸으로 떼우는 광야의 사람들....낭인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알 수 없으나 때로는 상황에 따라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삶에 나름대로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 때는 그 때이고,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우리들도 많이 문화생활을 동경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잘 자리를 확보하고 몇일전부터 경섭 형이랑 개발한

우리들만의 사워장으로 씻으로 가료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다름이 아니라 3층 우리 라인의 화장실 입니다.

단지 경비가 순찰하는 시간을 확실히 체크해 두었기 때문에

시원하게 씻고 샤워도 하고 머리도 감을 수 있습니다.

서로 망도 봐 주기 때문에 그런대로 평안하게 행복한 저녁 샤워가 가능 합니다.

 

자..이제 씻고와서 쉬어야 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하루도 저물고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모두들 오늘 밤도 주님 꿈 꾸며 주무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방 아재들 이야기

조수아선교사후원회 아둘람 소품 공방의 지만아재의 공방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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