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글방
2018.06.17 20:50

죽을 수 없는 사랑

조회 수 75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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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리 목사님께 양육을 받은 사람들은

개인전도 사역을 나름대로 하고 삽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복음 전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알게 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말해 주고 알게 해 주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전도는 아주 단순 합니다.

 

그동안 저를 비롯한 우리 형제들 대부분은 각자의 삶이나 각자의 위치에서

전도의 일이 일상의  미극히 마땅한 일중 하나였습니다.

어떤 사람을 전도하고 또 누구를 전도 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진심을 다해 우리가 경험한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해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주님을 알게 되어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전도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두 가지 측면으로 전도 사역을 하고 삽니다.

첫번째는 그저 단순한 전도입니다.

한 마디로 전도의 대상을 선정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사실 표면적으로 별로 큰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그러나 여러 날이 지난 후에 보면 가끔은 그냥 스쳐 가듯이 주의 복음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우리는 이와 같은 방식의 전도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이런 전도 방식을 엄청 싫어 하시는 편입니다. ㅋㅋ

 

물론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처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 그런 방법은 도리어 전도의 역효과를 얻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경험하기로 정말로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 믿는 사람들과 교회를 싫어 하지요.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세상속에서 빛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데서 그런 것입니다.

물론 모든 교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 주변에는 정말 좋은 교회들과 휼륭하신 목사님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교회와 목사님들의 귀한 사역에 대해서 존중할 수 있어야 할 것 입니다.

 

다만, 일부 교회와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거부하고 외면하며 우습게 보게 만드는 요인들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노방전도는 교회가 지역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였을 때 효과적입니다.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이기적이거나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못하다면

그 교회는 노방전도를 하면 할 수록 사람들에게 욕만 얻어 먹고 전도도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전도용품을 물쓰듯이 뿌리고 나눠 주어도 그저 아까운 성도들의 험금만 낭비하는 꼴입니다.

그러므로 노방 전도는 지역의 교회들이 정말 지역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을때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이야기는 지역 교회가 전도를 하려 한다면

먼저 지역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선되지 않고 괜히 전도한답시고 이런 저런 일들을 벌이면 도리어 역효과가 납니다.

 

하지만 개인 집중 전도는 다릅니다.

자기가 전도의 대상을 만들어 놓고 충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며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삶을 통해서 관계를 이어가고 그 전도 대상자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다리며

넉넉하게 기도하며 전도의 문들을 열어가는 전도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마치 겉으로 보기에 아무 효과가 없는 것 차람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대부분 이런 전도 방법의 결과에 대해서 경험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거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

평생동안 단 한 사람도 주님의 복음을 전해서 알게 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전도를 해야지 하는 마음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전도는 해 보아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를 아무리 한다 할지라도,

또는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독해력이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전도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것은 아직 전도를 직접 해 보았던 경험의 부족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처음 하기가 어렵지 몇번 하다보면 관록이 생깁니다.

우리는 이것을 영적관록이라고 표현 합니다.

그냥 좋은 말이고 표현 입니다.

이 표현에 다른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럴만한 가치도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가 주님의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을 경험해 보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습니다.

전도는 마치 어떤 마약 같이 중독성이 강합니다.

전도는 해 보면 정말 중독 되는 사역이 됩니다.

저는 그동안 매일 중보기도를 겸한 개인전도 활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고 계신 개인별 미션이기 때문에

정말 대부분 우리 아둘람 형제들은 이 훈련 과정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물론 다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 훈련과 양육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죠.

저는 비록 예수님을 알게 된지 겨우 6-7년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주의 복음을 받은 이후 부터 목사님을 통해 전도의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도문구를 만들어 가지고 다닙니다.

저의 전도 어프러치 카드는 약 30여장 정도 되는 카드로 준비 되어 있는데

목사님이 도와 주셔서 오랫동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저만의 특화된 전도 카드입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필답을 하기도 하지만 나름 조용한 전도가 되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상대방들이 집중하게 되어 나름 더 효과가 좋습니다.

 

조금전 네 사람의 문자가 왔습니다.

바로 저의 전도대상자들로 이제 이렇게 서로 문자를 주고 받지 않으면 서운해 합니다.

 

" 간사님, 뭐해요? "

" 간사님, 다음에 만날 때 성경관련 책 같은 거 있음 하나 주세요"

" 간사님, 햄버거 좋아 하세요? 제가 맥도날드 햄버거 사 드릴께요. 언제 시간나요?"

" 간사님, 제가 기도가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기도해 주세요"

" 간사님...간사님...간사님..."

 

이런 문자들입니다.  

이분들은 제가 전도를 시작한지 2개월 혹은 3개월차의 분들 입니다.

그외에도 제가 관리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100명도 넘습니다.

여기서 숫자를 말씀 드리기 그러 하지만 정말 만만치 않는 숫자의 사람들이

이 보잘 것 없는 반벙어리의 전도를 통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노방전도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오직 전도대상자를 선택하고, 그들을 집중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집요하지만 진실하게 대하고 교제를 나누어 얻어진 열매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런 전도 방법을 아주 좋아하고 즐깁니다.

이 전도 방법은 우리 목사님께서 직접 임상실험하여 경험하신 것을 토대로 만들어져서

우리 아둘람 형제들 뿐만 아니라 목사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다 이렇게들 전도를 합니다.
그리고 전도받은 사람들도 거의 엇비슷하게 또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전도를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의 잔잔한 헌신으로 주님을 알게 되는 것일까요?

 

생각해 보세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세대가 흘러갔고,

인류 역사가 벌써 주님 오신 이후 2018년이 지났잖아요?

그런대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 밖에서 서성 거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전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저도 성경을 읽고 사는 사람인데 예수님께서 3년동안에 12명의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주님 처럼 너무 욕심 부릴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3년에 12명이면 수학적으로 1년에 4명입니다.

봄에 한명, 여름에 한명, 그리고 가을에 한명, 겨울에 한명이네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12명에게만 복음을 전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실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수많은 무리들은 세상에 가득 합니다.

광야에서 외치듯이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 외치고 부르짖는 전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리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꼭 만나게 해 주어야 할 사람들,

우리들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 될 사람들,

바로 그런 사람들을 타켓으로 삼아 주님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리가 아닌 제자를 삼기 원합니다.

우리 목사님은 전도의 결과에 대해서 분명히 정의해 주셨습니다.

제자를 삼지 못하면 전도라 할 수 없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저를 가장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기꺼히 십자가에서 수난을 당하고 모진 고초를 겪으시면서 피흘려 돌아가신 우리 예수님,

바로 그 구속의 사랑에 의지하여 보잘 것 없는 나를 통해 주님을 알게된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나에게 듣고 또 배운 대로 또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할 것입니다.
 

바로....

디모데후서 2장의 말씀, 특히 2절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1.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11.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0008.png

 

요즘은 짬짬히 전도대상자들에게 제가 만든 십자가를 나워 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십자가를 받아본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 합니다.

모쪼록 그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처럼 내려 붓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십자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벌써 20명이 넘은 사람들에게 제가 만든 십자가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밥을 먹지 않아도 행복한 지만아재입니다.

 

감사하게도 이 부족한 사람에게도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해서 너무나 행복 합니다.

그런데 어찌 감사하지 않고 감히 살 수 있을까요?

전도자들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 행복하니까요.
 

 


공방 아재들 이야기

조수아선교사후원회 아둘람 소품 공방의 지만아재의 공방 이야기 게시판입니다.

  1. notice

    후원회 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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