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하늘이 잿빛인 아침 입니다.
이제 바로 교회로 가야 합니다.
짧은 아침 인사 드리고 가려고 잠시 컴을 켰습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공방 홈페이지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서버팀에서 긴급하게 연락이 왔고,
다행히 문을 닫아서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완전 오픈 개방형 홈페이지를 생각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공지게시판 외에는 모두 로그인 하셔야 열람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정회원만이 글을 올리실 수 있고 댓글도 다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의 자격은 회원 가입시 필수기재사항을 기입하셔야 등업해 드립니다.
약간의 한단계 보안이라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조금 늦어서 긴 글은 어렵겠습니다.
여러 많은 사람들이 저희 공방 홈페이지를찾아 주시기를 원했는데
역시 조금은 어려운 상황이 되어 질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교회에서 간사회의를 거쳐 긍정적인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김경섭 간사님의 문서사역쪽에서 공방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점은 잠시 경섭 간사님하고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에 아마 오늘 어떤 방법을 찾게 될것입니다.
좋은 의견들이 나와서 공방이 오픈 개방되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 늦은 시각에 담임 목사님께서는 충칭 캠프로 돌아 오셨다고 합니다.
역시 많이 피곤 하셔서 화목 간사의 짧은 소식만 전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힘들고 어렵고 곤란한 일들을 혼자 다 감당하고 계시기 떄문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그쪽에서는 거의 목사님 혼자 중요한 일들을 감당 하셔야 해서 입니다.
저희 간사회에서도 각별히 염려하며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쪼록 그쪽 사역이 잘 자리 잡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직은 우리 형제들이 큰 힘이 되어 주질 못하고 있으니 상황적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암튼 여러 사역적 내부 사정상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주일 예배 즐겁고 행복한 예배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교회가야 해서 ..제가 준비 할께 많거든요...
송구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