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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김경섭 간사
2025.09.22 09:41

어제 주일에 우리들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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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간사 입니다.

 

어제 주일에 우리들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둘람사역공동체 특히, 열방사역(중국,일본) 사역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그 사역 재정을 마련 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작도 안했으니 형제들게서는 너무 방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두 교회에서 성도들이 후원 차원에서 찬여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우리들은 그 현실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형제들 손으로 이렇게 희망적인 것은 그동안 전무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치고 마음을 모으고, 우리 재정팀 형제들이 수고한 보람입니다.

 

교회에서의 판매는 어느 정도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주일 처럼 많을리 없습니다.

평일에는 차라리 회사쪽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교회와 회사 두 곳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형제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원래는 우리가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누룽지 기계를 장만해 보자는 의도로 시작했던 

(주) 벧엘전자와 제품의 정식 판매대리점 협약이 결과가 만만치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로써는 기계 주문으로 판매대리점 체면도 세울 수 있었고

단순 판매 수익도 얻을 수 있었으니 절망 다행입니다.

참고로 집에서 누룽지를 만들 수 있는 이 기계는 사실 가정에서 사용 하실 때

전기세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누진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썩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쉽게 누룽지를 만들 수 있으니 이만한 기게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혹 필요하신 분들은(아둘람,주사랑교회, 회사 외) 다음 전용 사역 계좌를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문자 이름, 받으실 주소, 전화번호,등등을

사역 이메일 imole@naver.com 으로 보내 주셔야 합니다. 

이 때 꼭 누룽지기계 라는 말씀을 해 주시고 다음의 계좌중 선택하여 송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재 우리들은 주사랑교회 성도들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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